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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때부터 공부와 그 후에는 직장까지 현대인들은 인생의 절반 이상을 앉아서 지내게 됩니다. 따라서 앉아서 무의식 중에 취하는 자세가 독이 되어 목과 허리에 통증을 주게 됩니다. 혹시나 최근 통증이나 찌릿한 느낌을 받았다면 넘겨도 될 수준인지, 치료가 필요한지 자가진단을 통해서 한번 판단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 중 3~4개 이상 해당이 된다면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허리 디스크 자가진단법 !
- 까치발로 걷거나 발뒤꿈치를 이용해 걸으면 통증이 나타난다.
- 뒤뚱거리면서 걷는 등 걸음걸이에 변화가 있다.
- 오랜 시간 걷거나 계단을 내려갈 때 평소보다 더 허리에 통증이 느껴진다.
- 다리나 발목, 발가락에 힘이 빠지는 마비증상이 느껴진다.
- 누운 자세에서 무릎을 펴고 다리를 들어 올렸을 때 종아리나 발가락에 당기는 증상이 있거나 45도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
- 통증 때문에 장시간 앉아 있거나 똑바로 눕기가 어렵다.
- 재채기를 하거나 허리를 움직이면 통증이 더 심하다.
- 통증이 심한 경우 대소변 장애의 증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