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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를 벗으니 감기환자, 독감환자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주위에서 사람들 모여있는 곳이면 콜록콜록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감기로 최근에 병원을 몇번갔더니 이전에 먹던 약과 더해서 대원제약의 콜대원은 빠지지 않고 약봉투에 담겨서 가져오고 있습니다. 

     

    주위에서도 감기에는 그냥 기본으로 콜대원을 주는 것 같습니다. 

    이에 한미약품과 대원제약은 해열제·진해거담제 등 감기 관련 의약품 생산량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있다. 일동제약 역시 의약품 보유 물량 확대 및 원료 확보·증산 등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출처 : https://it.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3092106127

     

    기사의 일부분인데 독감, 감기, 폐렴에 맞추어 대원제약도 능력치를 최대한 끌어 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원제약 월봉차트

     

    월봉차트입니다. 주기성을 띈 차트처럼 보입니다. 매년 겨울마다 주가가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우선 눈여겨 봐야할 것 같습니다. 

     

    재무재표도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영업이익은 기대치보다 아쉬운것 같습니다. 

    컨센서스에 비해 올해 최대 생산량으로 판매가 이어지면 기존에 예측치를 발표한 것 보다 좀더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국내에서는 글라세움이 이미 염증 억제 기반의 비만치료제 HSG4112 개발에 나서 임상 2a상까지 진행하는 등 샤페론의 누베신보다 개발에 앞서 있다. 또 국내 개발 및 판매 파트너사로 대원제약과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추가적으로 샤페론과 비만치료제 개발 판매 파트너로 협약을 맺고 있는 상황에서 좋은 소식이 들린다면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판매를 최대치로 끌어올린다는 뉴스외에는 아직 정확한 것은 없는 상태이지만 ,  몸으로 느낀 주위의 독감환자, 감기환자 수를 봤을 때 조만간 사람들의 관심을 가지고 움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소액만 잠시 발을 담궈 생각대로 움직여 줄지 살짝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