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 필수 생활습관 알아보기

알츠하이머와 치매의 차이 (치매 자가진단 검사)

 

치매의 40%는 잘못된 생활습관으로부터 나온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원인은 다양하지만 생활습관만 개선하더라도 치매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치매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치매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1) 혈압관리

고혈압은 치매 발병의 주요 위험 요소 중 하나입니다. 혈압이 높으면 뇌혈관에 부담을 주어 뇌기능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이는 인지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건강검진으로 혈압을 체크해야 하고, 생활습관 개선과 약물치료로 혈압을 적절하게 관리하여야 합니다. 

 

 

2) 청력보호

연구를 통해서 난청은 치매를 유발하는 큰 위험 요소임이 밝혀져 있습니다. 중증도 난청은 3배, 고도난청은 5배까지 치매발병률이 높아집니다. 또한 청력이 떨어지면 사회적 교류도 적어지게 되고 이는 뇌 활동 감소로도 이어질 수 있어 정기적 청력검사와 필요시 보청기 사용이 중요합니다. 

 

 

3) 대기오염 피하기

미세먼지는 외에도 영향을 줍니다. 실제로 초미세먼지(PM2.5)와 이산화질소 수치가 20% 정도 적은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치매발병률이 20%정도 낮았다고 합니다. 오염된 공기는 몸에서 염증반응을 일으키고 뇌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실내에서 늘 공기를 청정하게 유지하고, 야외에서 마스크를 쓰는 것으로도 치매를 줄일 수 있습니다. 

 

4) 머리 부상 예방

가벼운 뇌진탕이라도 3번 이상이면 인지기능이 저하된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가벼운 사고로도 머리에 충격이 가해지면 뇌진탕을 겪을 수 있습니다. 차에서 안절벨트, 자전거 탈 때 헬멧 사소한 것 부터 예방이 필요하며 혹시나 머리를 다쳐 뇌진탕 의심이 들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5) 금연 . 금주

금연과 금주는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필수입니다. 담배의 여러 해로운 유독성 물질들이 뇌혈관, 뇌세포에 악영향을 끼치고, 과도한 음주도 역시 치매 발병을 높입니다. 술을 많이 드시고 "블랙아웃"을 겪은 경험이 있으시다면 필히 금주를 하셔야 치매를 막을 수 있습니다.

 

6) 사회적 교류(친구와 연락하기)

사회적 교류는 정서적 안정과 뇌 활동 증진에 기여합니다. 친구, 가족간의 대화를 많이 늘리고 자원봉사나, 여러 모임활동을 통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도 치매예방에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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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건강한 식단과 운동

건강한 식습관은 전반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뇌 건강에도 중요합니다. 특히 지중해 식단은 치매 예방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뇌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8) 양질 수면 유지하기

잠도 푹 자야합니다. 숙면을 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는 면역력을 감퇴시기고, 뇌의 크기도 해마다 줄어들게 됩니다. 이로인해서 치매 위험이 커지게 됩니다.60세 이상은 수면장애와 치매의 상관관계가 높기 때문에 수면 유지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알츠하이머와 치매의 차이 (치매 자가진단 검사)